오사카여행 2일차(3)_난바 회전초밥의 원조 '겐로쿠즈시' & 디저트 코스코 크레페[cosco crepe] 방문후기

해외여행/우정여행-23'오사카

오사카여행 2일차(3)_난바 회전초밥의 원조 '겐로쿠즈시' & 디저트 코스코 크레페[cosco crepe] 방문후기

꼬미030 2023. 4.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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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잇님들 ~ 꼬미에요.

오늘은 코스코 크레페에서 먹은 후식 크레페와 난바의 회전초밥의 원조 ‘겐로쿠즈시’ 방문기에요.

난바의 맛집들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에 올린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2023.03.31 - [해외여행/해외여행-23'오사카] - 오사카여행 2일차(1)_난바 라멘맛집 _이치란/킨구에몬/사쿠노사쿠 + 프리쿠라 스티커사진 찍기 ㅋㅋㅋ

 

 

코스코 크레페[cosco crepe]




일본의 디저트의 나라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다양한 디저트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크레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가 먹었던 곳은 난바의 가성비 스키야키&샤브샤브 집인 ‘샤부와라’ 바로 옆에 있던 코스코 크레페에요.

샤부와라에대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2023.04.01 - [해외여행/해외여행-23'오사카] - 오사카여행 2일차(2)_난바 샤브샤브&스키야키맛집 '샤부와라[shabuwara]' 예약 + 산리오 기프트샵&매장 쇼핑




금액은 250엔부터 550엔까지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데, 음료 메뉴도 있으니 함께 주문해도 되구요.

토핑도 추가 할 수 있으니 참고해서 주문하시기를 바랍니다~

먹고싶은 과일과 아이스크림, 초코/생크림을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어요.


오사카여행 2일차(3)_난바 회전초밥의 원조 '겐로쿠즈시' & 디저트 코스코 크레페[cosco crepe] 방문후기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주시는데 만드는 과정이 신기해서 영상으로찍어봤어요.

선결제방식으루 결제후에 바로 만들기 시작!

반죽을 넓게 펴발라서 앞뒤로 한번씩 구워준후 바로 위에 토핑을 얹어서 말아 주시더라구요


오사카여행 2일차(3)_난바 회전초밥의 원조 '겐로쿠즈시' & 디저트 코스코 크레페[cosco crepe] 방문후기



메뉴가 금방 나오는데 바삭하기 보단 촉촉하고 부드러운 반죽안에 좋아하는 토핑메뉴가 들어있어요.

저는 초코생크림딸기 크레페를, 친구는 아이스크림 딸기생크림 크레페를 주문했어요.

가볍게 즐기기 딱 좋은 간식거리로 흘리지 않게 조심해서 먹어야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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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며 여기저기 쇼핑하면서 이동하고 저녁먹고 캐리어 찾아서 다음 숙소지로 이동해야 했는데요.

저희가 선택한 난바에서의 마지막 구르메장소는 회전초밥의 원조라고 하는 ‘겐로쿠즈시’에요.



겐로쿠즈시 ( 회전초밥의 원조)




겐로쿠 즈시는 여러 지점이 있어서 가까운곳으로 방문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희는 출발하는 역에서 가까운 지점으로 방문했어요 ㅎㅎ

밖에서 스시를 직접 주문해서 포장해가도 되고, 매장안에서 먹어도 되는데 많은 분들이 포장도 해가시더라구요.

밖에서 선 줄은 포장해서 픽업하기 위한 손님들이고 내부에서 기다리는 줄이 매장안 식사를 위한 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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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웨이팅을 적는곳은 없고 온 순서대로 차례차례 들어가서 앉아서 먹을 수 있어요.

대기는 한 10~20분정도 했던거 같아요.

차례가 되면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신답니다.

저희는 캐리어를 들고 왔었는데 한쪽 구석에 짐도 맡아주셔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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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나면 좌석에 앉아 녹차가루를 뿌려 우린 물과 함께  식사를 시작할 수 있어요.

이 녹차가 진짜 찐 가루녹차라서 친구가 맛있다고 아주 극찬을 했어요 ㅋㅋㅋㅋ

맘에 드는 초밥이 있다면 집어먹어도 되는데, 여긴 태블릿같은게 없어서 따로 먹고 싶은 초밥은 주문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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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마셍~을 외치고 고레 쿠다사이 하면서 원하는 초밥을 손으로 짚으면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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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엔짜리 붉은 접시와 171엔짜리 파란 접시가 있는데, 좀더 비싸고 맛있는 부위가 비싼 접시에 올려진거 같아요.

하지만 143엔 짜리도 맛있답니당!

특히 연어로 만든 접시가 맛있어요! 연어마요초밥이 찐찐맛집인 이곳!!

참치도 맛있고 계란초밥도 따로 주문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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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건 한번씩 더 먹어주면서 여러 접시들을 해치워가는데 아무래도 간식을 많이 먹어서 10접시도 채 먹지 못했어요….ㅠㅠㅠㅠ

일본 분들도 많이 먹는 현지인도 인정한 찐맛집인데 많이 못먹고 간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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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작 8접시밖에 못먹었지만 친구는 10접시를 넘게 먹었다며 옆에 먹던 일본인 아저씨보다 많이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만큼 맛집 오브 맛집인데 가격도 저렴하니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카드결제도 가능해서 쇼핑으로 부족한 현금은 카드로 결제 고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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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로 가기전 보았던 난바시내의 노을진 풍경이 정말 멋있었어요.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나

를 찍는 친구를 찍는 저의 모습 까지 사진에 담아왔답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무거운 캐리어 들고서 서로 사진찍겠다고 아웅다웅!

지금 생각하면 힘들었지만 즐거운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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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을 타고 도착한 유니버셜시티! 거리는 매우 휘황찬란하고 즐겁게 놀고 온 사람들의 코스튬도 화려해요.

다들 기분좋게 놀아서인지 웃는표정으로 지나가더라구요.

저희도 3일차에 신나게 놀거니까요!

벌써 부터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호텔로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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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묵기로 한 호텔은 유니버셜 호텔 포트에요!

우메다 같은데 묵을려고 했는데 유니버셜오픈이 8시로 빠르기 때문에 오픈런도 해야겠고 끝나고 피곤한 몸을 끌고  멀리 나가고 싶지도 않아서 2일 연박으로 지냈어요!

호텔 어메니티나 자세한 사항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룰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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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호텔에 체크인부터 부지런히 진행하고 미니언즈랑 사진도 찍고!!

이 호텔은 미니언즈로 꾸며진 엘레베이터, 캐릭터포토존이 많아서 정말 좋아요!

그리고 곳곳이 수족관이라서 실제 살아있는 생물들이 지나다니는데 어떻게 관리하는지 신기하더라구요.

안내데스크 뒤편에 상어가 돌아다녀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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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딱히 쇼핑할곳이 없어서 편의점털이 하러 가던 와중에 들른 유니버셜 스튜디오!

제일 유명한 이 지구봉! ㅋㅋㅋㅋㅋㅋ

사진도 한번 찍어주고 인증샷 남기고 이틀째 마무으리~ !!

2일째 오사카도 매우 알차고 바쁘게 움직였어요 휴휴!!


오사카여행 2일차(3)_난바 회전초밥의 원조 '겐로쿠즈시' & 디저트 코스코 크레페[cosco crepe] 방문후기



다음포스팅에서는 예고한대로 유니버셜 호텔 포트 리뷰를 들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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