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재테크] 고배당 ETF 추천 TOP5_배당일,배당금,수익률, 구성종목

오늘은 배당금과 수익률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주식보다 안전한 ETF에 대해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TF는 매수하는 것만으로도 자산배분으로써 의미가 있는데, 심지어 배당금을 챙겨주는 고배당 ETF가 있다고 하여 수익률이 높은 순으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출처 : SEIBro 종목 발행 현황 사이트) 자산배분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20대부터 10분투자로 노후대비하는 꿀팁_3편_자산배분편

고배당 ETF 분석

4월은 배당금의 계절로 어떤 종목이든 배당금이 가장 큰 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먼저 고배당으로 검색했을 때 보실 수 있는 ETF입니다. 1년을 기준으로 수익률을 따져 보았을 때 KBSTAR 대형 고배당 10TR 상품이 69.86%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이 ETF의 경우 TR이 붙은 만큼 배당금을 다시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기 때문에 따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아닙니다.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가진 KBSTAR 고배당은 1년을 기준으로 수익률은 60.99%이며, 21년 4월 배당금 기준가 10509원에 배당금은 360원이었습니다. 4월 30일이 지급기준일이었으며, ETF의 경우 매수+2 영업일이 보유하고 있는 시기로 확정되므로 4월 28일에는 갖고 잇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4월의 배당률이 가장 높으며 1월, 4월, 7월, 10월 이렇게 일 년에 총 네 번의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59.0%의 높은 수익률을 가진 KBSTAR 중소형 고배당은 순자산과 거래량이 높지 않으며, 운용보수도 상대적으로 0.3%로 높은 편이고 이번 배당금은 기준가 11113원에 배당금은 300원으로 처음 소개해드린 KBSTAR 고배당에 비해 메리트가 없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KB STAR 고배당 배당일과 배당금

 

TIGER 코스피 고배당의 경우 수익률 58.79%로 분기배당(1,4,7,10) 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4월이 배당금이 가장 많고, 이번 배당금은 기준가 11588원에 배당금 500원이었습니다. 국내 주가 동향에 따라 움직이는 코스피에 따라 1년 내 주식 시장의 흐름이 좋았기 때문에 수익률과 배당금이 좋은 ETF였습니다.

 

 

KODEX 고배당의 경우 분배금이 매년 오르는 추세입니다. 수익률도 1년 기준 55.59%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 배당금은 기준가 10389원에 분배금 440원이었습니다.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은 항목 중 하나여서 추천종목 중 하나입니다. 분배금은 연 1회인 것으로 보입니다.

 

KOSEF 고배당의 경우 올해 투자 상품중 가격 대비 가장 가성비가 좋은 상품으로 보입니다. 수익률은 47.88%로 비교적 높은 편이며 비록 순자산 및 거래량은 다른 상품에 비해 떨어지지만 4월 배당금이 기준가 7525원이었으며 배당금은 480원이었습니다. 분배금은 1년 중 4월 단 한 번의 연배당으로 보입니다.

 

 

HANARO고배당은 수익률 47.79%의 상품으로 분기배당을 시행하고 있으며, 4월에 기준가는 10313원이고 분배금은 360원으로 KBSTAR고배당과 같은 배당금이었습니다. 수익률은 KBSTAR고배당이 더 좋으니 비슷한 상품이라면 수익률이 더 좋은 상품으로 구매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ARIRANG 고배당주의 경우 연배당으로 수익률은 46.29%를 기록하고 있으며, 배당금이 가장 높은 투자상품입니다. 올해 4월의 기준가는 11140원이었으며, 분배금은 590원으로 제일 높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추천하고 싶은 투자상품입니다.

 

 

그 외 배당 ETF들도 대부분 비슷비슷한 배당률이며 대부분의 고배당 ETF들은 올해 만원당 300~600원 정도의 배당금을 지급했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올해 배당금을 아쉽게 놓친 투자자분들은 내년에 위의 추천종목들을 비교하셔서 현명한 투자를 하시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공감을 부탁드립니다.(투자는 개인의 선택에 따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