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배분의 중요성
자산배분의 중요성을 알고 계십니까? 자산배분을 한다는 것은 위험성을 나누는 것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자산배분은 돈 많은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오히려 돈이 적을수록 위험을 분산하여 갖고 계신돈을 잃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을 도모할 수 있도록 자산배분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자산배분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자산배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
가장 안정적인 자산배분의 방법이 란 것은 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정한 포트폴리오대로 매번 같은 비율로 자산을 배분해야 합니다. 이 비율은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유명한 포트폴리오를 참고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산배분은 크게 현금자산, 안전자산(금, 달러, 채권), 배당 자산(배당주, 리츠), 투자자산(국내 주식, 해외주식) 이렇게 4가지의 범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예측하기 힘든 시장의 흐름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이 네 가지 범주를 본인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여 효율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채권과 주식 금, 현금을 같은 비율로 투자해도 좋고 시장의 흐름이 좋을 때는 주식에 더 큰 비중을 두어 투자를 하셔도 좋습니다. 단, 중요한 것은 앞서 언급했듯이 본인이 정한 비율로 자산배분을 해야 하며 정기적인 리밸런싱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리밸런싱이란?
자산배분을 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결과적으로 본인이 처음 설정한 비율과 조금씩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모든 자산이 같은 비율로 상승과 하락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도모하기 위해 이 비율을 재조정하는 것을 리밸런싱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자산배분을 리밸런싱 해야 할까요?
리밸런싱의 중요성
자산배분의 중요성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리밸런싱인데, 시장의 흐름에 따라 모든 자산은 상승과 하락을 하는 부분이 발생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지금과 같이 시장의 흐름이 좋을 때에는 금값이 하락하고 주식은 상승의 흐름을 타게 됩니다. 1년 후 주식의 상승흐름에 따라 가지고 있는 주식의 비율이 금에 비해 커지게 되지만, 몇 년 후 인플레이션이 오게 된다면 지금과 반대로 금값이 오르고 주식은 하락하는 흐름을 타게 되어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때 주기적인 리밸런싱을 한 사람이라면 금이 상대적으로 가치가 하락했을 때 금을 더 매수할 수 있었고 주식이 상승할 때는 적절한 수익을 도모할 수 있었기 때문에 리밸런싱을 안 한 사람과 비교하면 수익률의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리밸런싱은 얼마나 자주 해야 할까요? 시장의 흐름이 코로나처럼 급변하는 시기가 아니라면 리밸런싱을 너무 자주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6개월/1년 주기로 리밸런싱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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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박곰희의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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