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30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주변친구들의 결혼과 출산을 겪으며, 6년째 연애중인 남자친구와도 결혼을 해야겠다고 슬슬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기도해서 하객이 많이 오지도 않을것 같고, 모아놓은 돈도 많지 않기 때문에 결혼식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싶지 않다는게 예비 신랑과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여러 후기들을 검색해보고 웨딩카페에 가입하여 정보를 얻고 발품을 팔아서 구로 웨딩홀에서 가장 가성비 좋기로 소문이 난 제이오스티엘 이란곳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제이오스티엘은 구로역1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이내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교통이 편리한점이 가장 매력적인 웨딩홀 입니다. 교통이 편리한지 확인하기 위해 전철을 이용해 방문을 해봤습니다. 구로역에서 바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