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3일 금요일부터 삼성중공업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무상감자를 실시를위해 거래가 정지되었습니다. 거래정지는 8월 9일까지 지속될 것이며 5대1의 무상감자로, 액면가를 5000원에서 1000원으로 감액하는 방식의 무상감자로 발행 주식수의 변화를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23일 기준으로 3조의 자본금이 600조 정도로 낮아지게 되며 차액으로 발생하는자본잉여금이 기업으로 편입될 예정입니다. 이번 무상감자는 재무개선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선제적조치로 대신증권연구원은 평가했는데, 무상감자에 이어 11월로 예상되는 유상증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확히 무상감자와 유상증자, 그리고 삼성중공업의 주가전망을 어떻게 될까요? 무상감자와 유상증자? 무상감자와 유상감자 무상감자란 기업에서 감자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