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은 연차쓰고 엄마랑 부천에서 데이트했는데 너무 괜찮은 장소를 발견해서 소개해드리려구요! 원래는 강릉이나 영종도에 가서 바다보면서 커피마시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요새 장마라서 비가 추적추적내렸다 그쳤다 날씨는 흐림 & 꿉꿉… 집근처에서 데이트하기로했어요. 엄마두 재취업을 위해 실업급여 받으시면서 요새 포토샵& 일러스트를 배우신다고 하는데, 새로운 엄마의 도전도 멋있다고 생각하고 응원하며 잘 적응하실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날도 줌교육을 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ㅎ 요새 코로나로 힘들어져서 부모님 두분다 실직하셨는데 환갑넘은 중년분들의 일자리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요 ㅠㅠ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점심은 빠르게 나오는 한촌 설렁탕에 갔어요 ㅎㅎ 한촌설렁탕에서 얼큰 설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