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사람일 수록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다는 뇌과학 이야기! 요새 고민과 생각으로 잠 못이루는 밤을 보내던 중 눈에 띄어 보게 된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라는 책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나는 생각과 걱정이 많아서 앞으로의 이벤트나 계획에 없는 일이 발생하면 당황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하여 안좋을 결과가 도출되었을때 우울감을 느낀다. 예를들면 내일 당장 큰 프로젝트가 여러개 있는데, 그게 나한테 오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부터 몇주전 계획한 일이 어그러졌을떄 어디부터 잘못된것일까 계속해서 곱씹게 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렇게 과거를 되새길수록 뇌의 노화가 빨리온다고 한다. 정말 충격적인 내용의 연속이었다. 책소개 생각이 많은 사람의 단골 멘트.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나조차 이유를 모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