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나라사랑적금, 연5.6% 군인적금 안들면 손해!_가입대상/기간/납입금액 안내

정부에서 금리 인상을 발표했지만 대출이자로 배를 불리고 있는 은행에서는 이전만큼의 좋은 상품이 나오지 않는 것 같은 요즘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저금리 시대에도 직업군인 및 사관생도라면 안 드시면 손해인 군인들만 들 수 있는 적금 상품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KB나라사랑적금, 군인적금 가입대상/기간/납입금액/가입방법/우대금리와 우대조건 안내

 

 

KB나라사랑적금이란?

 

국민 은행에서 출시된 직업군인 맞춤형 상품입니다. 사관생도 및 직업군인 분들의 급여의 이체나 카드 이용 등 은행 거래 실적에 따라 우대이율이 제공되는 상품입니다. 

 

가입대상?

 

군 복무 중인 직업군인에 한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장교 및 준사관, 부사관, 육군/해군/공군 사관생도, 간호사관생도 등 각국 사관생도를 포함하여 ROTC(학군사관후보생)과 학사장교후보생, 여군사관후보생, 준사관/부사관 후보생 등 각급 장교후보생 및 사관후보생, 군무원 군인연금 수급권자 모두 해당이 됩니다. 

가입대상 확인 서류로는 복무확인서, 전자공무원증, 비밀취급 인가증, 학교장 및 학군단장 확인서류, 군인연금 수급증서 등 계급 혹은 신분등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가 있습니다. 입영통지서 및 주민등록표 초본은 가입대상 확인서류로 불가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납입금액 및  계약기간

 

상품은 자유적립식 예금으로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저축금액은 한 달에 최소 50만 원부터 최고 1천만 원까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연단 위로 계약이 가능하며, 1년제부터 2년제, 3년제까지 있습니다.

 

KB나라사랑적금, 군인적금 가입대상/기간/납입금액/가입방법/우대금리와 우대조건 안내

 

기본금리 및 우대조건&금리

 

이자는 만기 일시 지급식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1년제 기본금리는 1.5%, 2년제는 1.8%, 3년제는 2.1%입니다.

최소금액으로 최대 우대금리를 적용받아 3년간 저축을 하게 된다면 총 19554000원을 모으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대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항목별 제공조건을 충족한 경우 신규가입일 당시 영업점 및 KB국민은행 홈페이지에 게시한 최대 연 3.5%의 우대이율을 적용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든 우대 이율은 만기 해지 계좌에 대하여 계약기간 동안 적용이 가능합니다.

 

급여이체

적금 신규월 초일부터 만기일 기준 전전월 말일까지 고객이 가입한 적금 계약기간의 1/2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고객의 KB국민은행 입출금통장으로 국군 재정관리단을 통한 급여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 + 연 2.2%

신용카드실적

적금 신규월 초일부터 만기일 기준 전전월 말일까지 고객이 가입한 적금 계약기간의 1/2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고객의 신용카드 매입실적이 매월 실적이 매월 30만 원 이상인 경우 + 연 0.5%

주택청약종합저축

적금 만기일 기준 전전월 말일을 기준으로 고객이 KB국민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년 우대형 주책 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한 경우 연 + 0.3%

앱 가입

적금 만기일 기준 전전월 말일을 기준으로 고객이 리브, 리브 메이트 2개 앱을 모두 가입한 경우 + 연 0.3%

KB스타클럽

적금 만기일 기준 전전월 말일을 기준으로 고객의 KB스타클럽 최고등급에 따라 제공 골드는 + 연 0.1%, 로열 및 MVP는 +연 0.2%

 

정리하자면 1년제의 최종 이율은 최저 연 1.5%~최고 연 5.0%, 2년제는 최저 연 1.8%~최고 5.3%, 3년제는 최저 2.1%~최고 5.6%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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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방법

 

은행 창구를 방문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해지는 홈페이지 및 어플과 은행 창구 방문 및 고객센터를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비과제 종합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최고 5천만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직업군인 및 사관생도와 후보생들이라면 필수적으로 가입하면 좋은 군인 적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공감을 부탁드리며, 더욱 알찬 소식을 담아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