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핫플 송도센트럴파크_ 야경명소&트리플스트릿맛집 팔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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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핫플 송도센트럴파크_ 야경명소&트리플스트릿맛집 팔각도

꼬미030 2022. 8. 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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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커플 혹은 썸타는 사이라면 함께가면 좋은 데이트 핫플인 #송트럴파크 송도의 야경명소 및 트리플 스트릿 맛집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한여름낮에 더울때 피서가기 좋은 예쁜 베이커리 카페인 포레스트 아웃팅스로 근처에 잇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인생사진 건질수 있는 포토스팟이랍니다.



 

[인천송도] 인생샷찍는 인스타감성 베이커리카페 _포레스트아웃팅스 커플데이트코스 주말데이

안녕하세요 잇님들 꼬미에요! 오늘은 이번소모임에서 드라이브 & 송도카페 투어 벙이 있어서 다녀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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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태풍이 온다만다 했었는데 역시나 기상청 ㅋㅋㅋㅋㅋ

조금흐리다가 맑고 화창한 날씨로 변모했어요

이날은 새로 가입한 소모임에서 벙을쳐서 송도드라이브모임에 다녀왔어요!

좋은 분들이랑 수다떨고 맛있는것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잇었는데, 이런 모임원들과 와도 좋았지만 가족이나 연인끼리 오면 더 좋을거 같았어요!




이날은 먼저 포레스트 아웃팅스 카페에 갔다가 노을과 야경을 보기전에 트리플스트릿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었어요.

저녁은 팔각도라는 숯불닭갈비집이었습니다.

저희가 8명의 대인원이라 4명씩 찢어서 앉았는데, 깔끔하고 사람이 바글바글 했어요.



내부에 들어가면 태블릿으로 모든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데, 저희테이블에 있던 충전기와 연결된 포트의 선이 문제인지 태블릿이 좀 말썽이었지만 어찌저찌 주문을 완료했어요.

일단 숯불닭갈비와 고추장닭목살을 2인분씩 총 4인분과 주먹밥을 주문했어요.



먼저 숯불닭갈비가 나왔고 팔각도라는 이름에 알맞게 팔각모양의 불판을 기준으로 반찬이 셋팅이 되었어요.

백김치와 무말랭이, 김치, 찍어먹을 수 있는 매운소스와 와사비 버섯조림과 깻잎 무침 등 다양하게 셋팅이 되었습니다.

첫주문이었던 숯불닭갈비의 경우 직원분이 와서 직접 잘라서 예쁜모양으로 고기를 셋팅해주셨어요.

핏기만 없어지면 먹어도 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숯불닭갈비 10900 X2 = 21800

닭목살(고추장) 13000 X2 = 26000

주먹밥은 마요네즈때문에 잘 뭉쳐지지 않았지만 어찌저찌 만들어서 다들 한입씩 먹었어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숯불닭갈비와 대파나 각종 소스에 찍어서 한입에 얌냠!

맛있었지만 가격이 사악해서 더 시켜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차에 부족할것 같아서 밥과 된장찌게를 추가주문했어요.




순두부된장찌게 6000*2 =12000

밥한공기 1000*2 =2000

비빔메밀냉면 6000*2 =12000

닭목살부위의 고추장구이가 구워지는동안 된장찌게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특별했던 점은 두부가 일반 된장찌게용 두부가 아니라 순두부였어요.

메뉴에 순두부찌게와 된장찌게가 있었는데 베이스만 다르고 두부는 같은걸 쓰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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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했던 닭목살은 사바사로 맵다고 느낀분도 적당하게 느낀분도 있었는데 저는 밥과 함께먹었는데 간이나 맵기가 딱 맞았습니다.

밥을 시켜서 배가 불렀지만 닭갈비 만으로는 배가 부르기는 좀 힘든 양이었습니다.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었어요.

맛은있어서 맛집으로은 인정하지만 연기 흡입기가 있음에도 몸에 벤 닭갈비 냄새하며 가성비 면에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다른 맛집도 도오전 해보도록!!

(담에 올때는 꼭 커플이 되어오자!)





원래는 할리스커피에 가서 아메리카노 한잔 하려고 했는데 사람미어 터져서 주차도 혼잡하고 헤맸답니다.

주차하는동안 해가 다 져버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식사후엔 태풍이 온다던 날씨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바람도 선선하니 불고해서 산책했어요.

노을지는 하늘이 이뻤고 함께하는 사람들도 너무 좋은분들이라 기분도 좋았어요.

술한잔 걸치지 않았는데 분위기에 취하는 느낌이었답니다.

한옥마을있는 부분은 정말 푸릇푸릇 하니 예뻤고 옆에있는 송트럴 파크의 호수 모습또한 진국이었습니다.

좀더 어두워졌을때 야경은 정말 커플들이 왜 여기에서 분위기 잡는지 알만했어요.

풀냄새가 향긋하니 나고 엄청나게 힐링 타임을 가지고 왔어요.





저 오리배같은 거는 타보지 못했지만(사실 한강에서도 타본적 없음)

다음에는 꼭 커플이 되어 다시 오기를 다짐하게 된 곳이에요.

진짜 야경명소로 딱! 저희가 10시쯤 집으로 출발했는데 그시간에 이곳에 방문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이 야경을 보기위해 오는분들이 많은 만큼 안가본분없게 해주세요.

외국.. 가령 홍콩이나 대만에 왔다고 해도 믿을법한 야경명소였어요.

외국못가서 우울하시다면 송도에 가서 기분내시는것을 매우 추천드려요!



인생샷도 많이 찍고 왔는데 정말 이날은 행복하고 즐거웠답니다.




아이폰보다는 갤럭시가 야경사진찍기에 탁월했다면서 다들 저의 폰과 제 찍사 실력을 탐내서 담 모임에도 열심히 참여해야 겠어요.

이러다가 사진동아리 가입해서 더 잘찍는법 익여햐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요새는 자기계발하면서 사람들만나면서 즐거운 매일을 보내고 있어요.

내삶을 즐기는 멋진 솔로가 되자! ㅋㅋ 그리고 다음엔 커플로 방문하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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